'바다경찰' 영화보다 리얼한 1500톤 해양경찰 함정 탑승기
2018. 08.27(월) 10:39
바다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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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바다경찰' 멤버들이 함정에서의 근무를 통해 진정한 해양경찰로 거듭난다.

27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해양경찰'에서는 멤버들의 함정에서 첫 근무를 맞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바다경찰' 멤버들은 1500톤에 달하는 해양경찰 함정의 위용에 감탄을 터트렸다. 곽시양 순경은 "내가 저 배를 탄다니 정말 신기하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갑판 위에 모인 신임 순경 4인방은 박영곤 함장 앞에서 무사히 전입신고를 마친 뒤 각 부서에 배치됐다. 기관부에 배정받은 김수로 순경, 안전팀에 배정받은 조재윤 곽시양 순경, 그리고 항해팀에 유라 순경까지 모든 게 낯설고 신기한 함정에서의 근무가 시작됐다.

함정에서의 첫 임무는 불법 어선을 단속하기 위한 어선 검문검색이었다. 고속 단정에 올라탄 신임 순경들은 신속 정확하게 어선을 정지시키고 검문을 실시했다. 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맡은 위치에서 불법 어구 및 어회물이 없는지 확인하고 선박서류를 꼼꼼히 체크한 뒤 음주 측정까지 완료했다. 이후 조재윤 순경은 함정에서의 근무를 회상하며 "영화보다 더 리얼한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함정에서 점심시간은 멤버들에게 가뭄 속 단비였다. 삼겹살과 각종 쌈 채소, 곽우유를 얼려 만든 팥빙수까지 준비된 점심 식단에 멤버들은 함정 근무의 긴장감을 잠시나마 잊고 웃음을 보였다. 이들은 입을 모아 "이렇게 밥이 잘 나오면 계속 일하고 싶을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점심 식사 이후에도 버라이어티한 근무는 계속됐다. 함정에서의 첫 익수자 구조 훈련까지 치른 멤버들이 구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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