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준 "준스피자, 아르바이트생이 점장 되기도" (여유만만)
2018. 12.04(화) 11:17
그녀들의 여유만만 준스피자 조병준 대표
그녀들의 여유만만 준스피자 조병준 대표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조병준 준스피자 대표가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성공 비결을 털어놨다.

4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서는 조병준 대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김보민 김민정 이슬기 이선영 조수빈 이재성 아나운서의 진행 아래 연매출 8억 원의 신화를 기록한 비결을 밝혔다.

조병준 대표는 이날 '여유만만'에서 연매출 8억 원 신화의 비결에 대해 "직원들을 수평적으로 대하고 직원들의 꿈을 기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유만만' MC들에게 직원들과의 에피소드를 기록한 노트를 보여줬다. 노트에는 직원들과 워크숍, 회식 자리를 가진 사진이나 직원들에게 받은 편지들이 담겨 있었다. 그는 "이렇게 해서 예전에 근무했던 직원들이 놀러 오면 옛날 사진을 보면서 웃을 수도 있다"고 했다.

또한 조병준 대표는 군 복무 중 자신에게 편지를 쓴 직원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이 친구는 고등학교 때 배달 아르바이트했던 친구인데 군대 가서 휴가 때 편지도 써줬다. 저희는 이 친구 휴가 때 피자를 갖다 주고 이러다 보니 직원들이 형으로서 따라 줬다. 지금은 그 편지 주인공이 한 지점 점장으로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희 매장 직원들은 다 꿈 리스트가 있다. 저도 물론 꿈이 있지만 직원들의 꿈을 돕는 사장이 되고 싶어서 직원들 꿈 리스트를 만들어서 각자 벽에 붙여놓고 매일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만들고 있다. 각자의 목표를 캐비닛에 적어놓은 거다"라고 했다.

조병준 대표는 "직원들과의 관계를 고용주와 고용인의 관계로만 생각 안 했으면 좋겠다. 말로만 가족같이 대해주겠다가 아니라 실제 그들이 느낄 수 있을 저도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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