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한국인의 밥상' 하림이 충주휴게소 돈가스 '먹방'에 나섰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최불암이 영동고속도로에 위치한 한 휴게소를 찾았다.

이날 하림은 지방으로 향하던 중 충주휴게소를 찾았다. 하림은 "한 달에 한 대여섯번?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꼴로 지방에 간다"고 했다.

하림은 "밥은 잘 먹어야 한다"면서 "먹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공연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예전에는 휴게소 음식이 다 똑같았는데 이제는 특색이 있다"고 했다.

이어 하림은 충주사과를 소스로 만든 돈가스를 주문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한국인의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