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한 가수 김우석이 팬미팅 개최 이틀을 앞두고 있다.

김우석은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될 첫 번째 온택트 팬미팅 '김우석 첫 번째 온택트 팬미팅 : N423'(KIM WOO SEOK 1st ONTACT FAN MEETING : N423)을 앞두고 공식 SNS에 팬미팅 준비 모습 등 스포일러 사진을 매일 업로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5일 공개된 사진에는 'D-3'이 적힌 종이를 든 김우석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우석은 완벽한 비주얼을 또 한 번 자랑하며 팬심을 자극한 것은 물론,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만들 'N423'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어린왕자'의 소행성 B612를 모티브로 팬덤인 '니아'(Nia)의 탄생일을 기념하고 김우석과 팬이 함께하는 소중한 공간을 뜻하는 'N423'의 의미를 담은 이번 팬미팅에서 김우석은 미공개 퍼포먼스와 함께 '니아의 위시리스트' '우석 캔 두 잇?!'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우석의 첫 온택트 팬미팅 'N423'은 티오피미디어가 주최하고 와이제이 파트너스(YJ Partners)에서 주관하며, KT의 올레 tv와 시즌, 케이브콘과 일본 마호케스트(マホキャスト)에서 생중계 된다.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각 생중계 플랫폼을 통해 시청권 구매가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김우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