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유민상 "박명수 라인? 존경하는 선배는 이경규·유재석"
2021. 11.29(월) 11:12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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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코미디언 유민상이 존경하는 선배를 언급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민상은 '명라인(박명수 라인)'이 아니냐는 질문에 "사실 박명수 선배 만났을 때만 그렇게 하는 편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DJ 박명수는 "일을 함께하지 못하는 입장이다. 제 라인 말고 여기저기 다녀라"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안 그래도 그러는 중이다"라며 "다른 곳에서는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이경규, 유재석 선배를 언급한다. 박명수 선배는 명절에 문자 드렸는데 '꺼저'라고 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개승자'는 지난해 6월 종영한 '개그콘서트' 이후 KBS 및 지상파 방송사에서 약 1년 반 만에 새롭게 제작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들이 팀을 이뤄 다음 라운드 진출 및 최종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 라운드 시청자들의 투표로 생존 결과가 좌우된다.

특히 유민상 팀(유민상, 김수영)은 1라운드 개그 경연 무대에서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주특기인 '뚱개그'로 패러디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꼬리곰탕'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개그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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