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웹툰 작가 김풍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됐다.

김풍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꿀이는 여러분의 염려 덕에 아주 건강하고 예쁘게 잘 태어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얼굴은 당사자가 아직 의사소통이 불가한 관계로 허락받지 못해서 공개하지 않을 거다. 양해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모티콘으로 가려진 아들 꿀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풍은 지난 2019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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