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신민아, 김우빈이 함께 촬영 마지막 날을 기념했다.

배우 김광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생님들의 넘치는 따스한 정으로 행복했던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장.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주역들이 함께 모여 피자 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공개 열애 중인 신민아, 김우빈이 나란히 붙어 앉아 파티에 참여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로, 지난 12일 종영했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각각 민선아 역과 박정준 역을 연기하며 이병헌, 한지민과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

김우빈은 오는 7월 20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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