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지코, 가요계 코로나19 재확산 [이슈&톡]
2022. 07.25(월) 17:25
윤종신 지코
윤종신 지코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금 높아지면서 가요계에도 주의보가 발령됐다.

지난 20일 신인 걸그룹 빌리(Billlie)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멤버 시윤, 수현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증상은 가벼운 감기 정도로, 이들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

25일에는 같은 소속사인 윤종신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윤종신은 지난 24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곧바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윤종신은 3차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한 상태로 현재 가벼운 감기 증상 외 이상 반응은 보이고 있지 않으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21일에는 엔하이픈 멤버 제이의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공식입장을 통해 제이가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경미한 인후통과 몸살 기운이 있으며 멤버들과 격리된 공간에서 재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제이를 제외한 멤버들은 모두 음성이며, 제이는 당분간 엔하이픈 스케줄에 불참한다. 지난 4일 컴백해 음악방송에 출연 중이던 엔하이픈은 6인 체제로 무대에 오르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그룹 빌리, 엔하이픈, NCT DREAM

그룹 엔시티(NCT) 마크도 확진 판정을 받아 콘서트 무대에 불참하게 됐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마크의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로 인해 마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예정된 엔시티 드림(NCT DREAM) 단독 콘서트에 불참하게 됐고, 마크를 제외한 6인 체제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수 지코 역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지코는 27일 미니 4집 '그로운 애스 키드(Grown Ass Kid)'를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컴백 일정에 차질을 빚게 됐다. 지코 소속사는 "앨범은 예정대로 발매되지만, 금주 예정돼 있던 음악방송 출연 일정은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규제가 완화되면서 공연이 재개되고, 이로 인해 컴백 일정을 소화하거나 콘서트를 진행하는 가수들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연쇄적인 코로나19 감염 소식이 전해지자 가요계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윤종신 | 지코 | 코로나19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