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코로나 타격, 하루 매출 1000만원→3만원" (자본주의학교)
2022. 07.31(일) 22:27
KBS2 자본주의학교
KBS2 자본주의학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기를 회상했다.

31일 밤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는 홍석천이 출연해 창업 경쟁을 펼치게 된 강두, 강재준에게 조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현은 홍석천에게 "이태원에 가게가 10개씩 있었는데, 그 많은 가게를 접은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석천은 "많은 분들이 코로나 때문에 접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아니다. 코로나 1년 전에 제가 몸이 많이 안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홍석천은 "쉬지 못하고 일하니까 연말에 가게에서 장사하다가 고열로 실려갈 정도였다. 그런 뒤에 가게를 하나씩 정리하기 시작했다"라며 "그 와중에 코로나까지 터진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홍석천은 "코로나 이전에는 주말 같은 경우 하루에 1000만원은 팔아야 했다. 코로나 터지고 난 다음에는 제일 적게 팔았을 때가 3만원 정도였다. 잊혀지지도 않는다. 그렇게 한 달에 4~5000만원 씩 계속 나갔다. 10년 돈 번 것이 그대로 날아간 것 같다"라며 당시의 힘겨웠던 상황을 되짚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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