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아이즈원 멤버들 활동, 좋은 자극 됐다"
2022. 10.12(수) 14:47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솔로 데뷔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솔로 데뷔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이채연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활동 이후 솔로 데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를 전했다.

이채연의 첫 번째 미니앨범 ‘허시 러시’(HUSH 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채연은 SBS ‘K팝스타’ 시즌3, 엠넷 ‘식스틴’, 엠넷 ‘프로듀스 48’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쳤다. ‘프로듀스 48’ 출연 때는 최종 데뷔조에 이름을 올려 2년 6개월여 동안 아이즈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2021년 아이즈원 활동이 끝난 후, 함께 활동한 멤버 대부분이 그룹 또는 솔로로 데뷔했다. 이채원은 1년 이상의 준비 기간을 가진 후 솔로로 데뷔했다.

관련해 이채연은 “무엇보다 무대가 그리웠고 무대에서 빨리 내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조급한 마음 들었던 건 사실”이라며 “그래도 그 시간이 있었기 때문, 이 자리를 소중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내, 외적으로 단단하게 나를 케어할 수 있었던 시간이다. 나를 위해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잘 견딜 수 있었다”라고 했다.

긴 준비 기간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채연은 “그만큼 무대와 앨범에 조금 더 신경을 쓰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라며 “그동안 나의 외적인 부분과 내적인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신경을 많이 썼던 것 같다. 그래서 조금 더 늦어진 것 같아서 많이 아쉽고 빨리 팬들 만나고 싶어서 누구보다 속상하고 했지만 나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믿고 내 자신을 믿고 했더니 데뷔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아이즈원 멤버들로부터 받은 응원도 전했다. 이채원은 “(아이즈원 멤버들이) 너무 좋은 무대로 활동하고 있어서 보면서 기쁘고 많이 축하해줬다. 그만큼 나도 앨범을 준비하면서 좋은 자극이 됐던 것 같다. 그만큼 친구들도 나를 많이 응원해줘서 서로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지금도 단톡방에서 서로 축하를 한다. 앞으로도 응원하고 나도 응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솔로 데뷔가 확정되고 나서 발표하기 전에 먼저 아이즈원 단톡방에 먼저 소식을 알렸다. ‘(드디어) 나도 알릴 수 있게 됐구나’ 해서 알렸는데 멤버들이 다 자기 일처럼 축하해줬다. 활동 겹치는 멤버들도 있어서 같이 활동 잘 해보자는 말도 주고받고 많은 힘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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