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뉴진스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의 부친인 손웅정 축구감독이 뜬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시청률이 크게 상승했다.

15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6.60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의 시청률인 5.336%에 비해 크게 상승한 수치이자, 재정비 후 가장 높은 시청률 기록이기도 하다.

'유퀴즈'는 지난 7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약 2개월 간의 재정비 기간을 가졌고, 지난 10월 5일 돌아왔다. 이날 기록한 5.735%가 돌아온 '유퀴즈'의 가장 높은 시청률이었다.

뿐만아니라 지난해 8월 25일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6.748%에도 근접한 기록을 세웠다.

이날 '유퀴즈'에는 그룹 뉴진스와 뉴진스를 만든 민희진 대표,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감독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