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법조계 대표 섹시男 변신 (신성한, 이혼)
2023. 02.01(수) 09:12
JTBC 신성한 이혼, 조승우
JTBC 신성한 이혼, 조승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차가운 냉정과 뜨거운 열정 사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조승우의 모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3월 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에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인간 신성한(조승우)을 탐색하며 흥미로운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

1차 티저 영상은 신성한 변호사의 다채로운 매력을 흩뿌리며 시작된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훈훈한 비주얼에 빛나는 커리어,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허당스러운 면모 등 말투와 몸짓 하나하나가 여심을 홀리고 있다. 자신의 매력을 스스로도 아는지 신성한은 “법조계를 대표하는 섹시… 가이? 섹시남?”이라며 본인을 소개해 능청스러운 면마저 광대 미소를 짓게 한다.

신성한에 대해 점점 궁금해지는 가운데 “걔 피가 아티스트 블러드잖아”라는 누군가의 말이 들리며 은밀한 소문(?) 하나가 피어오른다. 바로 그가 변호사가 되기 전 아티스트 출신이라는 것. 피아노 건반 위를 유려하게 활보하는 손가락과 한껏 심취한 표정에서 아티스트라는 단어를 절로 떠오르게 한다.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할 만큼 매력적인 신성한에게 또 누군가는 “싱글이냐”라며 살며시 묻지만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며 짧고 굵게 거절, 확실하게 철벽을 치는 모습에서 여유와 자신감도 엿보인다.

그런가 하면 아티스트 출신 뿐만 아니라 현직 이혼 전문 변호사란 점 역시 궁금증을 자극한다. “성적도 좋은데 굳이 이 업계를?”이라며 신성한의 행보를 의아해하는 이들의 반응에서 묘한 의문이 움튼다. ‘굳이 이 업계를’이란 말속에는 그가 아티스트의 길을 접고 치열한 진실 공방의 장(場)으로 들어선 이유와 그중에서도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된 이유에 대한 물음표가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니,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란 말 몰라요?”라며 받아치는 신성한의 재치 있는 답변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젠 이혼 조정이 아니라 재판으로 갑니다. 쫄지 마세요, 이길 겁니다”라며 용기를 불어넣는 변호사의 강단까지 이어져 ‘신성한, 이혼’ 속 신성한이란 인물을 빨리 만나보고 싶게 만든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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