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블랙핑크가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2023년 4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블랙핑크 2위 뉴진스 3위 아이브 순으로 분석됐다.

뒤를 이어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레드벨벳, 소녀시대, 에이핑크, 르세라핌, 에스파, 오마이걸, 우주소녀, 하이키, 스테이씨, 마마무, 프로미스나인, 걸스데이, 엔믹스, 에이프릴, ITZY, 드림캐쳐, EXID, 케플러, 시그니처, 로켓펀치, 라붐, 우아, 레이디스코드, 엘리스, 블링블링이 톱30을 채웠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블랙핑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기록하다, 공개되다, 출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지수, 꽃, 게임'가 높게 나왔다. 블랙핑크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27%로 분석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지난달 9일부터 이달 9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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