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3 어셈블', 조나단 메이저스 논란 여파로 공개 무기한 연기 [TD할리웃]
2023. 06.15(목) 17:48
조나단 메이저스
조나단 메이저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어셈블 스페셜의 공개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미국 연예매체 더 다이렉트는 14일(현지시간) "디즈니+가 최근 불거진 조나단 메이저스의 논란을 의식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어셈블 스페셜 공개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보도했다.

디즈니+ 어셈블 시리즈는 마블 작품들의 메이킹 영상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쇼로, 2021년부터 '완다비전' '팔콘과 윈터 솔져' '로키' '블랙 위도우' '이터널스' '토르: 러브 앤 썬더' 등 14개 작품의 비하인드를 공개한 바 있다.

앞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가 지난달 1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 데 이어, 어셈블 스페셜은 6월 14일 상륙할 예정이었으나 현재로선 공개가 무기한 연기됐다. 디즈니 측은 이에 대해 아직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았으며, 매체는 이번 딜레이가 최근 불거진 조나단 메이저스의 논란으로 인한 여파로 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조나단 메이저스는 지난 3월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다행히 해당 피해자가 조나단 메이저스에게 보낸 문자가 공개되며 이번 논란은 오해로 인한 해프닝이었음이 드러났으나, 얼마 뒤 조나단 메이저스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피해자가 다수 등장하며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아직 진실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현재 조나단 메이저스는 출연 예정이었던 작품과 광고에서 모두 하차한 것은 물론, 소속 매니지먼트에서도 퇴출된 상태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앤트맨과 와스프트: 퀀텀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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