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SNS에 속옷만 입고 찍은 보디 프로필 사진을 게시했다.

최준희는 지난 4일 밤 자신의 개인 SNS에 "스윽 눈치보며 올려보는 세번째 바프(보디프로필) 내년 바프는 또 언제 찍지"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동시에 올렸다.

그는 속옷만 입은 채 보디 프로필을 촬영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건강한 모습을 자랑했다. 날카로운 턱선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드러나기도 했다.


최준희는 과거 96kg에서 최근 50kg까지 감량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 사실을 토대로 그는 자신의 SNS 소개글에 '먹는거 좋아하는데 감량하는데 선수인 여자'라고 기재해놓으며 자신의 다이어트 방식에 자신감을 밝히고 있다.

최근 그는 80일간의 다이어트를 통해 몸무게 54kg에서 47kg까지 감량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둔히'를 통해 식단 관리 비법 등,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