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류수영, 또 하나의 작품을 탄생 시켰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 만원찜닭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류수영은 닭 껍질이 있는 쪽을 프라이팬에 넣고 바삭하게 구웠다. 닭 기름이 자연스럽게 나오면서 고기가 노릇하게 익는 원리였다.

먼저 닭을 초벌한 이후에 졸여야 더 맛있다고. 특히 그는 남다른 양념 비법을 공개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진간장, 짜장가루, 설탕, 굴소스 등을 비율대로 넣는 게 중요했다. 그는 양념 소스를 환상적으로 배합해 넣고 감자, 베트남 고추 등을 넣고 매콤하게 졸였다.



이어 그는 넓은 접시에 찜닭을 올려 놓은 후, 고춧가루를 솔솔 뿌렸다. 단돈 1만 원으로 만든 완벽한 찜닭이었다. 양도 상당해 자취생들에게 도움이 될 레시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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