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서현진의 걸그룹 시절이 새삼 화제다.

서현진은 23일 방송된 SBS ‘SNS 원정대 일단띄워’를 통해 브라질에서 삼바춤을 소화해 화제가 됐다.

이에 서현진이 지난 2001년 박희본 등과 함께 4인조 걸그룹 밀크로 활동하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밀크의 1집 ‘위드 프레시’앨범으로 데뷔한 서현진은 순수한 외모와 청아한 목소리로 리드보컬로 활동했다. 당시 17살로 13년전 임에도 현재와 다름없는 미모를 하고 있어 자연미인임을 저절로 인증한 셈이 됐다.

사현진은 밀크의 해체 후 활동을 중단하고, 2006년부터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서현진 밀크 활동 경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진 밀크 활동하던 모습 기억난다” “서현진 밀크 활동 당시 모습이랑 지금이랑 크게 차이 없다” “서현진 어렸을 적부터 예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는 서현진 외에도 오상진, 김민준, 오만석, 카라 박규리, 2AM 정진운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밀크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