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생정보' 단돈 만 원에 45종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는 중국집이 소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저녁 생생정보'의 '동상이몽 맛대맛' 코너에서는 조충현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가 소개하는 단돈 만 원에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조충현은 중화요리 맛집을 찾았다. 단돈 10000원이면 모든 중화요리를 즐길 수 있었다. 팔보채, 양장피, 깐쇼새우가 한가득 등장한 것.

이후에도 깐풍기, 탕수육, 유린기까지 손님이 원하는대로 많은 요리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이밖에 짬뽕, 짜장면, 고추잡채, 마요네즈새우, 라조육, 유산슬, 해물누룽지탕까지 총 45종류를 마음껏 주문할 수 있었고 무한리필이었다.

해당 식사는 3시 이후 3인 이상 손님들에게 1인당 만 원으로 식사를 제공했다. 단 2인의 경우 1인당 15000원을 내고 식사를 해야 한다.

해당 맛집의 주방장들은 중국 현지에서 온 주방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