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의 등장에 홍대 거리에 '구름떼 인파'가 몰려 화제다.

우주소녀는 한 기업과 함께한 이벤트를 통해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홍대 앞 거리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우주소녀의 출연 소식을 접한 팬들과 우주소녀와의 사진촬영을 원하는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2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주소녀는 팬들과 초근접으로 만나는 이벤트인만큼,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팬바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앞서 우주소녀는 성균관대, 연세대에서 스페셜 공연과 포토타임을 통해 해당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최근 우주소녀는 데뷔 첫 리얼리티인 케이블TV Mnet '우주LIKE소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우주LIKE소녀'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주위를 맴도는 이들의 열혈 팬 '김덕후'의 시선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초 근접 촬영 기법으로 우주소녀의 실제 일상을 직접 보는 듯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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