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데몰리션’이 개봉 일주일만에 3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는 이어가고 있다.

영화 ‘데몰리션’(감독 장 마크 발레)이 개봉 7일차인 19일 오전 3만 관객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데몰리션’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개봉 이후 다양성 영화 주간/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후, 사소한 삶을 들여다보게 된 한 남자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데몰리션’은 아카데미 수상 감독이자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와일드’를 연출한 장 마크 발레가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제이크 질렌할, 나오미 왓츠, 유다 르위스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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