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배우 임강성이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에 출연한다.

소속사 디엠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임강성이 ‘돈꽃’(극본 이명희·연출 김희원)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며 살지만 실은 돈에 먹혀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에어시티’와 ‘장영실’을 집필한 이명희 작가와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화려한 유혹’ ‘황금주머니’ 등을 선보인 김희원 PD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강성은 극 중 장여천 역을 맡아 연기 할 예정이다. 배우 장혁, 장승조와 청아그룹을 놓고 대립하게 된다.

‘돈꽃’은 현재 방송 중인 ‘도둑놈 도둑님’의 후속으로 11월 중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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