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라이프 앤 타임이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기 위해 독일로 출국한다.

라이프 앤 타임은 19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리퍼반 페스티벌 2018'에 참가하기 위해 독일로 떠난다.

라이프 앤 타임은 최근 2집 정규 앨범 '에이지(age)' 발매로 많은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이들이 참가하는 '리퍼반 페스티벌 2018'은 전 세계 42개국 음악 산업 관계자 4700여 명과 4만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공연은 라이프 앤 타임 외에도 그룹 새소년, 로큰롤라디오, 러브엑스스테레오가 함께한다.

한편 앨범 발매와 더불어 쇼케이스, 국내외 페스티벌 참가 등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라이프 앤 타임은 독일에서 귀국 후,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2집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단독 콘서트는 앨범명과 동일한 타이틀 '에이지'로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총 3일 간 서울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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