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셀럽티비(셀럽TV) 웹예능프로그램 '아임 셀럽'(MC 이현, 네이처 루) 우주소녀 편 생방송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셀럽티비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우주소녀는 데뷔 950일 만에 ‘부탁해’로 첫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힌다. 또한 음악방송 1위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우주소녀 공식 퇴폐미 담당 수빈의 섹시 모먼트와 루다의 전매특허 섹시 포즈는 물론 우주소녀 멤버들의 섹시 포즈 대결이 펼쳐졌다.

아울러 우정들을 위한 우주소녀 이모티콘 생성타임을 갖는 것은 물론, 우주소녀 중 가장 핸드폰을 자주하는 멤버는 누구인지 서로의 핸드폰에 어떤 이름으로 저장돼 있는지 확인해봤다.

이 밖에도 성공률 100% 팬심 공략법을 공개하는 ‘덕.행.시’(덕후들의 행복한 시간), 여러 음악에 맞춰 막춤을 펼치는 ‘열맞춰 랜덤댄스’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우주소녀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해당 방송은 셀럽티비 자체 플랫폼 외에도 ‘V라이브’ 셀럽티비 채널에서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채팅은 셀럽티비, 네이버 VLIVE 셀럽티비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이벤트 선물은 셀럽티비 홈페이지에서 참여한 시청자에게만 제공된다.

셀럽티비 ‘아임셀럽’은 팬과 시청자들이 셀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선물하는 아이템 ‘럽’(Luv)의 수익금 일부를 셀럽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색다른 ‘퍼네이션’ 방송 프로그램이다. 수익의 일부는 우주소녀의 이름으로 서울시립청소녀건강센터 ‘나는 봄’으로 기부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정헌 기자 sjh@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