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 실속 가득한 밥집 두 곳이 소개됐다.

31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투. 맛. 취’ 코너에서는 뼈탕과 떡갈비집, 감자탕과 족발집 맛집이 소개됐다.

먼저 감자탕을 시키면 족발을 공짜로 제공하는 맛집이 소개됐다. 이곳은 얼큰한 국물의 감자탕을 시키면 족발까지 무료로 줘 가족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33년 전통의 깊은 노하우를 자랑하는 것도 특징이다. 해당 맛집은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해 있다.

뼈탕과 떡갈비집도 화제다. 크기도 맛도 남다른 떡갈비 한 판을 시키면 구수한 국물의 뼈탕이 무료로 제공된다다. 손님들은 “국물에 떡갈비를 함께 먹으니 최고다” “맛있다”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곳은 광주시 송정에 위치해 있다.

‘세상 속으로’ 코너에서는 이 시대의 마지막 대장장이의 사연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