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소유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 가족의 할로윈데이 풍경이 공개됐다.

소유진은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딸의 일상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포켓몬 지우와 호박공주. #핼러윈 #부직포 #뱅용이 #서현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백용희 군과 딸 백서현 양은 할로윈 코스프레를 한 모습이다.

만화 ‘포켓몬스터’ 속 주인공 지우로 변신한 백용희 군은, 포켓몬스터 인형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딸 역시 호박 모자와 드레스를 쓴 채, 핼러윈 데이 분위기를 만끽했다.

할로윈데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다니며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축제의 날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아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성행하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MBC 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서 임치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백종원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에 출연하며 음식점 사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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