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비키니를 입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5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현영, 신이, 채은정, 박재민, 레이디제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은정은 "최근 비키니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10년 전에 사이트 모델로 활동했던 곳인데, 해외에 있다가 한국에 돌아온 뒤 운영을 하게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채은정은 "나는 옷을 입으면 입을수록 안 예쁘다. 비키니를 입으면 몸매의 단점이 보완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채은정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채은정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운동 열심히 한다. 술 마실 때도 안주를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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