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고현정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극본 최완규·연출 한상우)(이하 ‘조들호2’) 13, 14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이자경(고현정), 윤소미(이민지), 국현일(변희봉) 강만수(최승경), 안동출(조달환), 오정자(이미도), 최형탁(윤주만), 국종섭(권혁), 국종희(장하란), 곡종복(정준원), 신미숙(서이숙) 등을 둘러싼 형사·법정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자경은 한민(문수빈)과 차를 타고 도로를 지나던 중, 한 트럭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트럭은 일부러 이자경을 노리고 승용차에 달려든 것이었다. 자경은 쓰러졌고 한민은 울며 자경을 흔들었다. 하지만 자경은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