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수란이 지난해 건강 문제로 힘들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수란의 새 미니앨범 '점핑(Jumpi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렸다.

수란은 지난 2017년 6월 첫 미니 앨범 '워킹(Walikn')'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점핑'으로 돌아왔다.

이날 수란은 "지난해에는 활동을 많이 하지 못 했다. 상반기에 건강 문제가 있어서 건강을 회복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그 사이 몇몇 OST 작업만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수란은 "지난해 하반기에는 에너지를 충전해서 앨범 작업에 매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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