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야구 해설위원 봉중근이 아나운서 이향과 ‘아이 러브 베이스볼’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봉중근은 27일 자신의 SNS에 케이블TV KBS N SPORTS 야구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향과의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옷차림의 봉중근과 이향이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큐카드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정한 포즈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봉중근은 “’아이 러브 베이스볼’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강한 포부가 담긴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봉중근은 지난 26일 방송된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서 야구 선수 출신다운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경기 평가와 분석을 진행했다. 특히 봉중근은 센스 있는 입담과 명쾌한 설명으로 야구팬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봉중근이 출연 중인 ‘아이 러브 베이스볼’은 대한민국 최고이자 최초의 야구 매거진으로, 야구 중계 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야구 소식을 전하는 KBS N SPORTS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봉중근은 야구 해설위원을 비롯해 각종 방송 및 광고 모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봉중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