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배우 황보라가 부산 지역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황보라, 장동민이 함께 부산에서 1인 가구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황보라와 장동민은 광안리 해변에서 만났다.

황보라는 "집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내가 부산 토박이다. 내 친구들이 다 이 동네에 산다. 자신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특히 황보라는 "가장 먼저 보러 갈 곳은 이곳에서 100보 떨어진 곳"이라며 장동민을 이끌었다.

실제로 해당 매물은 바닷가와 굉장히 가까히 위치해있어 장동민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 있던 노홍철은 "의뢰인이 채광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채광이 거의 없다"고 지적해 황보라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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