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이승훈과 그룹 금과은 임용재가 '낙원동연가' 무대에 오른다.

포크콘서트 '낙원동연가-봄 어쿠스틱 축제'가 오는 6일 서울 종로 낭만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는 이승훈, 임용재가 출연한다.

이날 무대에는 이승훈, 임용재를 비롯해 가수 배지명, 인경교, 그룹 시간여행, 제프밴드가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진행은 '낙원동연가'를 제작 및 연출한 이영민이 맡는다.

'낙원동연가'는 통기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주 토요일 저녁 7080 시절을 되살리는 통기타와 그 시절의 노래를 주축으로 꾸며진다. '낙원동연가'는 지난해 6월 시작돼 10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낙원동연가'에는 전영록, 해바라기, 유리상자 박승화, 위일청, 신계행, 임지훈 등이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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