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신동미 허규 부부가 금슬 좋은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동미와 허규 부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른 부부들과 함께 한 동반 모임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아는 커플들과 부부 동반 모임을 가지며 음식을 즐기는 모습이다. 어떤 자리에든 친구처럼 가족처럼 함께 하는 신동미, 허규의 남다른 금슬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신동미와 허규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 커플로 합류하게 됐다. 오는 4월 말부터 방송에 출연한다.

신동미는 지난 2001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기생활을 시작했으며 최근 '왜그래 풍상씨'에서 간분실 역으로 열연했다.

허규는 '사랑과 우정사이'로 유명한 록밴드 피노키오 3집의 리드 보컬로 데뷔, 뮤지컬 '구텐버그'에서 버드 역으로 열연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신동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