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일본, 중국의 전골 요리가 소개됐다.

10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투.맛.취’ 코너에서는 일본식 솜사탕 스키야키, 중국 전통 음식 훠궈 맛집이 소개됐다.

솜사탕 스키야키는 일본식 전골 요리다. 설탕 대신 솜사탕이 들어가서 달콤한 맛과 국물의 짭쪼롬한 맛이 어우러진다. 손님들은 “신선하고 양도 많아 좋았다”라고 호평했다.

전골에서 고기와 채소를 건져 특제 소스에 찍어먹는 맛이 일품이다. 이 소스는 날달걀이다.

훠궈 맛집도 화제다. 중국식 샤부샤부인 이 요리는 말 그대로 매운 국물, 하얀 국물까지 두 가지 육수에 취향대로 재료를 넣어 건져먹을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