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대탈출2' 멤버들이 무간교도소 탈출 미션을 받았다.

1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에서는 멤버들이 무간교도소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불법 주거 침입죄, 방조죄 등으로 무간교도소에 입소했다.

철저한 신체검사, 엄격한 교도관 등 무거운 분위기에 멤버들은 어쩔 줄 몰라 했다.

신동은 "정말 여기를 탈출하는 게 맞냐"며 탈출 미션을 의심하기까지 했다. 특히 신동은 "여기를 탈출하면 탈옥인데, 탈옥도 범죄 아니냐"며 난감해했다.

이 가운데 김동현은 같은 방에 있던 재소자에게 "같이 탈옥할까"라고 해맑게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대탈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