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데드풀' 시리즈 주인공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제이홉 지민 진 정국 뷔) 정국의 운동을 응원했다.

최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그르타!~”라는 글과 함께 운동을 하고 있는 근황 영상을 게재했다.

정국은 어마어마한 무게의 운동 기구를 들어올리며 남다른 근성을 과시했다. 정국은 평소 운동 사랑이 남다른 스타로 유명하다.

특히 영화 ‘데드풀’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해당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 이후 라이언 레이놀즈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 계정까지 팔로우하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또 한 번 세계적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방탄소년단 공식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