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옥택연은 16일 약 20개월 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옥택연은 이날 오전 8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백마회관 앞에서 짧게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9월 4일 입대한 그는 백마 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했다.

옥택연은 지난해 10월 '국군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 지난달에는 성실한 군 생활을 인정바다 모범병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제대 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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