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의 편안한 예비 엄마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서수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편안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카페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집 앞 #케이크 고마워"라는 글로 남편 이필모와 함께 있는 시간을 암시했다.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소개팅을 통해 연인을 발전한 이후, 지난 2월 9일 결혼했다. 현재 서수연은 2세를 임신한 상태다.

한편 지난 23일 밤 '연애의 맛 시즌2'가 첫 방송된 가운데 고주원 김보미, 오창석 이채은, 장우혁, 이형철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서수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