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영화 '그것: 광대의 저주'가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8일 슈퍼액션 편성표에 따르면 '그것: 광대의 저주'(감독 아론 미르테스)는 이날 오후 4시 10분 편성됐다.

지난해 4월 개봉한 '그것: 광대의 저주'는 악령에 사로잡힌 광대를 물리치기 위한 마을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호러 판타지 영화다.

국내 관객들에게도 사랑받았던 영화 '애나벨: 인형의 저주' '위자' 등의 제작진이 참여했다고 알려져 개봉 당시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그것: 광대의 저주'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