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다크타워: 희망의 탑'을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8일 채널CGV 편성표에 따르면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감독 니콜라이 아르셀)은 이날 저녁 6시 편성됐다.

더불어 '다크타워: 희망의 탑'은 9일 오전 7시 30분에도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8월 개봉한 '다크타워: 희망의 탑'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해 암흑의 세상을 만들려는 맨인블랙 월터와 탑을 수호하는 운명을 타고난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터너히, 톰 테일러 등이 주연을 맡았다.

한국인 배우 수현이 아라 캠피그넌 역을 맡아 이목을 끌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다크타워: 희망의 탑'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