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래퍼 뱃사공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뱃사공은 10일 신곡 '로큰롤 베이비'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더블 싱글 '위로' 이후 4개월만에 공개하는 트랙으로, 래퍼 지투와 창모가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또한 뱃사공이 속해있는 리짓군즈의 대표 프로듀서 아이딜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밖에도 밴드 술탄오브더디스코의 김간지와 나잠수가 드럼과 믹스, 마스터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뱃사공은 '제16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 인정받았다.

뱃사공은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두번째 단독 콘서트 '보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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