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틀 트립’에 소개된 아름다운 국가 팔라우 섬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 트립’에서 배우 류현경, 고아성은 팔라우 여행을 즐겼다.

팔라우는 35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직항으로 국내에서 4시간 50분만에 당도할 수 있는 곳이다. 때문에 한국과의 시차도 거의 없다.

이날 두 사람은 팔라우의 코발트빛 바다, 가르드마우 폭포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가 기승인 여름 브라운관에 시원한 공감각을 선사했다.

고아성은 겁이 났던 처음과는 달리, 가르드마우 폭포에서 물줄기를 맞는 일이 너무 행복했다는 심경을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팔라우 명물 베멀미 버거 ‘먹방’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오늘(6일) 방송분에서는 우주소녀 보나, 다영의 국내 강원도 정선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배틀트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