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하하 별 부부가 막내 딸을 얻었다.

하하와 별의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별이 오늘(15일) 낮 12시 40분 서울 모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있다"며 " 오전부터 하하를 비롯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아이가 태어났고, 가족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하하와 별은 지난 201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듬해인 2013년 첫째 아들 드림 군을 출산한 뒤, 2017년 둘째 아들 소울 군도 얻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후, 별은 지난해 11월 새 싱글 '눈물이 나서'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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