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퀸덤'이 0.5%로 출발했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밤 방송된 엠넷 새 예능프로그램 '퀸덤' 1회는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퀸덤'은 한 날 한 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을 그리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6팀의 걸그룹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박봄의 긴장되는 첫 대면식이 그려졌다.

대표 히트곡을 편곡해 새롭게 무대를 꾸며야 하는 첫 경연에서 박봄, 마마무 문별 등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무대들로 관객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모아져 박봄, AOA, 마마무 등 출연자들은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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