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박지윤이 카카오 조수용 대표와 결혼 후 첫 컴백을 예고했다.

박지윤은 16일 낮 자신의 SNS에 "곧 발표할 곡 녹음 중"이라는 글을 게재,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오케스트라 연주를 녹음하고 있는 영상을 함께 올려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박지윤은 지난 3월 비공개로 조수용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사실이 약 한 달 만에 뒤늦게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지난 2017년 5월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를 부인한 바 있어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박지윤이 결혼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곡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