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 8 : 인피니트 타임(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 : INFINITE TIME’) 기자회견이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슈퍼주니어 동해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번 ‘슈퍼쇼 8’은 새 앨범 ‘Time_Slip’의 연장선 상에 있는 콘셉트로, ‘INFINITE TIME’ (무한한 시간)이란 부제 아래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슈퍼주니어만의 색깔로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지난 ‘슈퍼쇼 7’과 ‘슈퍼쇼 7S’에 이어 은혁이 무대 연출을, 신동이 영상 연출을 맡아 멤버들의 개성을 한껏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는 14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정규 9집 ‘Time_Slip’(타임슬립)의 타이틀 곡 ‘SUPER Clap’(슈퍼 클랩)을 비롯해, 다수의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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