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프리스틴 출신 은우, 민경, 경원, 예빈이 새 걸그룹으로 다시 돌아온다.

21일 오전 신생기획사 알슬빛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데뷔를 목표로 5인조 걸그룹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며 "새 걸그룹에는 프리스틴 출신의 은우, 민경, 경원, 예빈이 속해 있고,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멤버와 함께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은우, 민경, 경원, 예빈은 엠넷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과 이전 소속팀 프리스틴 활동을 통해 실력과 퍼포먼스, 매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아이돌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11월 데뷔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멤버 역시 탁월한 실력과 비주얼을 갖춘 신예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알슬빛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은 오는 11월 데뷔를 목표로 최근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치며 데뷔 막바지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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