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그룹 마흔파이브가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준 가수 홍진영에 대해 극찬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마흔파이브가 출연했다.

이날 마흔파이브는 최근 발매한 앨범 '두 번째 스무살'의 프로듀싱을 맡아준 홍진영을 언급했다. 홍진영의 프로듀싱 과정은 앞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김지호는 "프로의 냄새가 확 느껴졌다"며 홍진영의 프로듀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허경환 또한 "우리끼리 파트를 정해 갔는데, 홍진영이 다 엎더라. 그런데 홍진영이 시키는대로 바꿔서 부르니까 너무 좋아서 할 말이 없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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