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엠카운트다운'에 그룹 몬스타엑스 원어스 온리원오브가 출연한다.

31일 저녁 6시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할로윈 특집으로 꾸며진다. MC 이대휘, 한현민을 비롯해 전 출연진이 할로윈을 맞아 특별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먼저, 몬스타엑스는 8개월만에 새 앨범 ''팔로우' : 파인드 유('FOLLOW' : FIND YOU)'를 발표, 컴백 스페셜 코너를 통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타이틀곡 '팔로우'는 EDM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국적인 민속악기의 사운드를 조화롭게 사용해 독특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댄스곡이다. 여기에 수록곡 '파인드 유'까지 더해져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들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자아낸다. '미러(MIRROR)' 7인 버전도 최초로 선보인다. '미러'는 멤버 원호의 자작곡으로지난 월드 투어에서 유닛 무대로 팬들에게 깜짝 선보였던 곡이다.

할로윈을 맞이하여 할로윈 스페셜 무대도 마련했다. 원어스는 2PM의 '하트비트(Heartbeat)'를, 이달의 소녀는 선미의 '보름달'을, 에이티즈는 '원더랜드(WONDERLAND)'를 할로윈 버전으로 새롭게 꾸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레이디스 코드의 소정은 ‘BAD GUY’로 특별한 솔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어떤 퍼포먼스가 담긴 할로윈 특집 무대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이 외에도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특별 분장을 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룹 온리원오브의 무대도 최초로 공개된다. 지난 5월 데뷔 앨범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으로 타이틀 곡은 '구원(sage)'은 처절하고 숨가쁜 리듬 전개와 함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췄다. 이른바 '도미노 칼군무' 퍼포먼스를 예고한 온리원오브는 이번 컴백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뉴이스트, 서사무엘, 아리아즈, 엔플라잉, 온앤오프, 하민우, 데이식스(DAY6), VAV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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