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김건모의 예비신부 장지연 피아니스트의 탁월한 미모가 포착돼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밤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 소식에 대해 다뤘다.

김건모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으로 알려졌다. 제작진 측은 장지연의 일상 사진을 전격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건모보다 13살 연하의 그는 이지적이고 단아한 외모, 긴 웨이브 머리로 여성미가 돋보이는 인상이다. 오똑한 코와 깊고 따뜻한 눈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장지연은 가수 이미자 곡 작업에 참여할 만큼 실력 있는 아티스트로 알려졌다. 장지연의 아버지인 작곡가 장욱조, 김건모 처남이 될 장지연의 오빠 배우 장희웅도 화제가 됐다.

김건모 장지연은 지난 27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1월 30일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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