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공개 연인을 선언하면서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1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와 이혜성의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전현무와 이혜성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현무와 이혜성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도 관심이 모였다. 1977년생인 전현무 나이는 43살으로, 1992년생인 이혜성과 15살 차이가 난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기자간담회에 함께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는 간담회의 진행 MC로, 전현무는 프로그램의 출연자로 자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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